Saturday, February 21, 2009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여러분, 서로 사랑하며 사십시오. 고맙습니다.”

PRO VOBIS ET PRO MULTIS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고맙습니다.

Amen.

Tuesday, February 17, 2009

보수중...

Monday, February 16, 2009

초감각커플



오랫만에 본 영화.

보면서 계속 '달콤 살벌한 연인'이 떠올랐다. 그리 닮은 꼴 영화도 아닌데... 그래도 닮은 영화

박보영 귀엽고, 얘기도 재밌다. 그저 가벼운 맘으로 즐길만한 그런 영화......

사람들의 마음을 다 읽을 수 있는 진구에게 박보영이 한 말이 마음에 남았다.

"오빤 나한테 고마워 해야 돼. (내가 왜?) 그나마 내 생각은 못 읽으니까 대화라도 하게 되는거 아니야?"

맘 읽는 능력도 없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