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7, 2010

10년의 약속

티비를 보다가...

정말 오랫만에 다시 들은 노래.

http://www.youtube.com/watch?v=smFQNLxnVs0

10년이 지나고... 아니 그 보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그래도 여전히 그 때와 같이 웃으며 반가워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모습이 아니라해도 거리끼지 않고 볼 수 있는,

그리도 그 때도 다른 건 몰라도... 여전히 '나는 네 편이야'라고 해 줄수 있는.

그런게 친구.


어린애같지만 아직도 그렇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