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14, 2009

Time of my life

유난히 부고가 많은 듯한 한 해...

꽤나 예전부터 투병소식을 듣긴 했지만...
또 인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되네.

패트릭 스웨이지는 '사랑과 영혼'으로 더 유명하긴 했던 거 같지만, 그래도 역시 '더티댄싱'의 이미지가 더 잘 어울리는 듯.

고고한 척하던 사람들이 일어나 몸을 흔드는 장면은 여러 영화에서 많이 나오긴 했지만 어느 영화에서건 기분 좋은 장면이다.

한번 다시 볼 만한 마지막 댄스.
http://www.youtube.com/watch?v=WpmILPAcRQo


I've had the time of my life and I owe it all to you...

Rest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