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 년만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전에 봤는데... 그 때 부터 지금까지 내게는 언제나 No. 1.
뉴욕에 갔을 때는 때 마침 안하고 있어서 속으로 많이 많이 실망 했는데...
그러고도 몇 년이 지나 이 곳에서 공연.
화려한 회전 무대도 없고, 조금은 엉성해 보이기까지한 바리케이트에 조금 실망도 했지만,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그 때나 지금이나, 언제가 되었든 누가 공연을 하든,
The Best.
조금은 고풍스런 Benedum center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마음에 쏙 드는 천정일까?
Wednesday, July 8, 2009
Les mis!!!
Tuesday, July 7, 2009
Sunday, July 5, 2009
별처럼
별달리 하는 일도 없이 지냈는데, 살랑살랑 부는 바람때문이었을까.
정신을 잃은 듯한 오수. 그리고 오래간만에 꾼 달콤한 꿈.
일어나보니 어쩐지 꿈이었구나... 잠시동안 멍해있었다.
멍한 채로 뒹굴거리면서 누르다 듣게 된 노래.
http://www.youtube.com/watch?v=s-5-iCJcMt0
멜로디도 가사도 노래부르는 모습도 가슴을 콕콕 찌르더라.
꿈 속이었지만, 꼬옥 안아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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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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