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5, 2009

별처럼

별달리 하는 일도 없이 지냈는데, 살랑살랑 부는 바람때문이었을까.

정신을 잃은 듯한 오수. 그리고 오래간만에 꾼 달콤한 꿈.

일어나보니 어쩐지 꿈이었구나... 잠시동안 멍해있었다.



멍한 채로 뒹굴거리면서 누르다 듣게 된 노래.


http://www.youtube.com/watch?v=s-5-iCJcMt0

멜로디도 가사도 노래부르는 모습도 가슴을 콕콕 찌르더라.


꿈 속이었지만, 꼬옥 안아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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