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왜인지도 모르게 우울한 날도 있고,
아니 뭔가 이유는 있겠지만, 굳이 들여다 보고 싶지 않은 거겠지만.
그래도 밥을 안먹으면 사람이 죽는 것처럼, (ㅋㅋ)
웃어야지 하하하하하하하
'웃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언젠가의 크리스마스엔 (그저 일년의 하루일 뿐이지만)
멍하니 하루종일 '무한도전'을 찾아 돌려보면서,
본 걸 또 보고, 본 걸 또 보고,
깔깔 껄껄 웃었던 기억.
그냥 웃을 일도 없는 데 깔깔대며 웃고 싶으면
요즘은 컬투쇼 다시듣기.
http://rudolph.kr/
재미있었던 부분만 뽑아 놓아서 그러겠지만,
깔깔깔깔 웃으며 어쩌면
아직 살아 있음을 느낀다.
웃자 웃자
이렇게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주의: 잘 때 틀어 놓으면 못 잠)
Thursday, June 25, 2009
웃자 웃자
Labels: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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