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3, 2008

[LesMis] Who am I?

Les Miserable 노래는 하나하나 버릴 것이 없지만, 그 중에도 장발장의 솔로인 이 노래를 좋아한다.

죄없는 사람이 자신이라는 누명을 쓰고 잡혀가게 되었을때, 장발장이 시장의 옷을 벗으며 자벨앞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부분.

이름이 아닌 수형번호로 자신을 지칭하는 부분은 전율을 느끼게 한다.

"He gave me hope when hope was gone.
He gave me strength to journey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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