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29, 2008

Kid Rock - Only God Knows Why

무슨 이유때문에 살아가고 있는지 알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여전히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무엇때문에 아픈지, 무엇때문에 기쁜지, 무엇때문에 우울한지, 무엇때문에 즐거운지.
아는 듯 모르는 듯, 짙은 안개 속을 걷는 듯 할때도 많고.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것들에 의미가 있다면, 하나님만이 아시리라.
알면서도, 또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잃은 건 뭐고 얻은 건 뭔지, 하나님은 아시겠지.
(야심만만을 보다가 찾은 노래. 오랫만에 락을 들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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