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5, 2008

Fluxus...

플럭서스(Fluxus)는 1960년대의 전위적인 미술의 한 방향이었다. 그 시초는 리투아니아계 미국 미술가 George Maciunas가 사용한 플럭서스에서 유래한다. 그 흐름의 주요 참여자로는 백남준, 요셉 보이스, 존 케이지 등이 활약하였다. - from Wiki...

가 아니고...

크크섬의 비밀 OST때문에 알게 된 기획사 플럭서스. 홈페이지는
http://www.fluxusmusic.com/
음반기획사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는 별로 없었는데 크크섬 덕분에 W를 검색하고 그러다보니 기획사 홈피까지...

소속가수들이 정말 괜찮은 듯.
러브홀릭, 이성열, 클래지콰이, W, My Aunt Mary, Winter play, 이바디, 알렉스 라니...
(홈피순서대로..)
다들 나름대로의 색깔을 가진 밴드나 가수들. 꽤나 매력적인 라인업이 아닌가...

서로 도와가면서 새로운 색깔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되는 색깔있는 기획사인듯...

이바디 노래나 들어봐야겠다. 호란 보컬도 매력있으니... (점은 좀 떼주고 싶긴하다. ㅋ)

(다시한번 크크섬OST 강추드리옵니다. 구매후 후회없으실줄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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