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11, 2009

Pink Martini - Sympathique

그냥 무슨 이유인지
살짝만 건드려도 칼로 베인 것처럼 맘이 아프고
예민해진 어느 겨울날

마지막 남은 술을 한 잔 따라들고
인터넷을 기웃거리다가
기억난 옛 노래

연상이란 게 무섭다...
기억도 무섭고
마음도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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